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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페시아 직구 후기

찌니찌니 블로그-♪ 2020. 12. 15. 20:27

요즘에 고민 없는 사람들이 아마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지금 매일 쓰는 마스크 때문에 피부에 트러블 나신 분들 환절기라 머리가 많이 빠지시는 분들 살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등 각자 마다 다른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조금만 신경 쓰고 시간을 내어 관리하면 해결이 되는 것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해결이 안되는 고민들이 있습니다. 바로 탈모입니다. 유전적이 원인에 의해서 생기기도 하고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20대 초반까지는 머리 숱에 대해 걱정이 없었는데 30대에 접어들면서 점점 머리 숱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었고 지금 같이 환절기가 겹칠 때는 머리를 감거나 빗질을 할 때 머리가 평상시보다 확실히 많이 빠지는 게 보였습니다. 물론 그래도 외관상 크게 티가 나지는 않아서 심각성을 느끼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병도 통증이 느껴져야 병원에 가는 것처럼 탈모도 가늘어지고 빠질 때는 잘 모르다가 조금씩 정수리 주변 부분에 숱이 줄어드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가족 중에 탈모환자도 없어서 의아했지만 탈모는 앞에 말한 스트레스, 평소 생활습관 등 꼭 가족력이 없어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물론 가족 중에 탈모가 있는 분이 계시다면 더 주의해야 되겠지만 없다고 하더라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그럼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 하실 것 같은데요 탈모라는 게 보통 까다로운 게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방법을 통해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탈모 때문에 병원을 가더라도 약을 처방해 주는 게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의사들이 처방해주는 약이 보통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품입니다. 저는 처음에 처방을 받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쭉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품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두가지가 큰 차이는 없는데 두타스테리드가 조금 더 성분이 세다고 하더라구요 국내에서는 보통 오리지날인 프로페시아를 비롯한 제네릭 의약품을 처방해 주는데 제가 처방을 받았을 때는 갔었던 약국은 다 제네릭으로 주더라구요 가격적인 메리트도 크게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떻게 하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서 꾸준히 복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직구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똑같이 제네릭 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인데 따로 병원에 가거나 처방전을 받을 필요 없이 구입이 가능하니까 가격적인 메리트도 있지만 엄청 간편하기도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에게 권해드리는 것도 처음부터 바로 구입을 하는 것보다는 병원에 가서 두피 상태를 진단 받고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한 뒤에 처방 받은 약을 드셔본 후에 구입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어요 약 자체가 부작용이 심하고 위험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안전이 제일 우선이니까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핀페시아라는 제품이었어요 해외 제품 중에서도 같은 성분의 제품이 많았는데 탈모인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보니까 핀페시아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 눈에 보여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다른 제품이 나쁘 다기 보다는 이왕이면 사람들이 많이 복용하는 게 처음 구입하는 입장에서 좀더 믿고 구입할 수 있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게 결코 기분 좋은 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디를 꾸준히 가서 관리를 받는 번거로운 게 아니라 매일 작은 알약 하나만 먹으면 된다는 간편함 때문에 그래도 큰 불만 없이 꾸준히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효과가 없다고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약이든 효과가 한순간에 나타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탈모라면 더더욱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탈모약이라고 해서 모발을 자라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핀페시아를 비롯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들은 머리를 더 이상 안 빠지게끔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탈모의 원인이 되는 호르몬 분비를 차단해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이유 때문에 여성들은 특별한 경욱 아니면 복용했을 때 큰 효과를 볼 수 없고 임신을 준비중이거나 임신 중 또는 모유수유 중에 먹게 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먹는 건 절대 금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져서도 안된다고 합니다. 보통 약에 코팅처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미세하게 코팅이 벗겨져 약물이 손에 묻게 되면 피부로도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인데 이 이유로 인해 핀페시아와 같은 성분의 약품을 복용하는 사람은 헌혈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약을 끊었다고 하더라도 최소 한달은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참고해 주세요

제가 이번에 핀페시아를 직구 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요 같은 약품이라고 하더라도 모두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판매하는 곳마다 생산 시설이 각각 다르다는 것인데요 그 말은 즉, 제품의 품질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약품은 온도나 습도이 상당히 예민하기 때문에 보관 환경에도 중요한데 더군다나 인도는 우리나라보다 기후도 더 덥고 습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 구입했다 가는 변질된 제품을 받아 볼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따라서 구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이런 부분까지 고려하셔서 구입하시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생산 시설을 직접 가서 관리하고 감독하는 업체는 드문데 일부 업체중에서는 좋은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번거로운 일을 한다고 해요 제가 이용한 곳이 그 중 한 곳인데 홈페이지에 직업 영상으로 소개를 해줘서 확실히 믿을 수 있었어요

효과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말씀드리는게 무의미 할 수도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완전 드라마틱한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히 전보다 모발이 덜 빠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모발이 다시 자라난 것은 아직 제 눈에만 느껴질 정도로 애매한 것 같구요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확실히 복용하기 전보다 지금이 나아진 부분이 많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여러분들도 꼭 드셔 보시라 강요를 할 수는 없겠지만 탈모치료는 선택지가 여러가지가 아니기에 고민은 짧게 하시라는 것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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